새로운 일주일의 시작은 새로운 고통을 수반한다.
오늘이 월요일이지만 왠지 피곤한듯. 들어오고 나서 정리 약간하고 샤워하고 누웠더니
어느새 1시간이 넘게 잔듯하다. 피곤한건지 그냥 잔건지 기억은 잘 안나고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다. 내일부터 실험실 이사준비가 시작될텐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다.
이러저러 하게 계획되었던 일은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고 노트북만 잘 도착해서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이번에는 왠일인지 기계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배신하는것은 인간의 욕망과 바램일뿐. 누구를 탓하는것은 아니니 오해 말기를 바란다.
난 편협한 사람은 아니다.
실질적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보면 입력한 그대로 나타나는 컴퓨터야 말로 사람의 기대에
가장 부응하는 모델이 아닐까 한다.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내 뜻대로 내가 입력한대로 전달한대로
된다면 그 얼마나 좋겠냐 만은 그런일은 절대로 없기 때문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닉네임이 아마 (부응하는 작가) 이었을 것이다. 즉 독자가 바라는 여러가지 수많은
감정적 욕구에 부응하는 그런 작가가 되고자 썼던 닉네임 같은데 지금 보니 하나의 오류인것 같다.
연구원의 사람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부응하고자 하는 욕구는 이미 다운된지 오래이고
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는 모습이 되야 할텐데..
그것 또한 의문이다. 나는 투명인간이다.
'Daily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05.21 (0) | 2008/05/22 |
|---|---|
| 2008.05.14 (0) | 2008/05/15 |
| 2008.01.14 (0) | 2008/01/14 |
| 2008.01.08 (0) | 2008/01/08 |
| 2008.01.02 (0) | 2008/01/03 |
| 2007.12.27 (0) | 2007/1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