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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1 연말 연시 나만의 음주 대처법

연말 연시 나만의 음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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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량

주량은 소주를 기준으로 한다. 남자는 무조건 1병 혹은 1병반이 적당하다. 많이 마셔도 적게 마셔도 1병 혹은 1병반이 회사에서 선호하는 가장 적당한 주량이다. 여성은 반병 혹은 많다고 하면 1병이다. 남성은 어디 가서 술 잘 마신다고 하는 것이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조절하지 못하는 주량이야 말로 최대 감점의 요인이다. 여성은 술은 잘 마시는 것 보다 분위기에 맞게 주량을 조절하면서 마시는 것이 좋다.









2. 술을 권할 때

술을 권할 때는 기본적으로 약 7부 즉 술잔의 70% 정도가 되도록 따르는 것이 기본이며 와인이나 양주 같이 술의 종류나 마시는 방법에 따라 그 양을 조절한다. 손윗사람일 경우 여러 가지 예절을 지켜야 한다. 먼저 술잔을 건넬 때에는 두 손으로 술잔을 먼저 건네 드린 후 그 다음 술병을 두 손으로 잡고 따른다. (이때 일반 술일 경우 상표가 가려지도록 잡고, 와인의 경우 빈티지가 보이도록 한 다음에 따른다.) 술잔을 건넬 경우 한손에는 술잔 한손에는 술병을 든 상태로 술잔을 건네는 것은 실례이다. 또한 떨어져 있는 손윗사람에게 술을 건넬 경우 먼저 그 상대방의 주위에 술이 있나 없나를 확인한 다음 자신의 술잔과 술을 가져간 다음 술잔을 건네고 술을 따르는 것이 예의다. 술을 따르고서 상대방이 주는 술을 두 손으로 공손히 받고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 술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손아랫사람일 경우 자주 보거나 친한 직장동료 혹은 친구 사이가 아니라면, 정중히 술을 권하거나 받는 것이 필요하다.


 

3. 술을 마시지 못할 때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것은 약간 이상한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건강상이나 혹은 종교적인 이유 등 여러 가지 개인적 이유로 인해 술을 못하게 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연말연시 모두가 모인 술자리에서 나 하나 때문에 분위기가 이상해져서는 안 되는 법. 이때의 대처방법을 생각해보자. 건배나 축배를 제의하였을 경우에 일단 술잔을 입에 댄 후 그 다음 술은 마시지 않고 입술만 적신 다음 술잔을 내려놓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술은 마시지 않고 행동은 같이 하게 됨으로서 분위기를 맞추는데 적절하다 하겠다. 일대일의 상황에서 술을 마실 경우 사실상 피하기는 힘들다. 이때는 술은 받도록 하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합니다. 하면서 딱 한잔만 마시겠습니다. 아니면 이 잔만 마시겠습니다. 혹은 짠(술잔을 부딪치는 행동)만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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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성분들을 위하여

연말연시 술자리는 특히나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여성분들에게는 괴로운 시간이다. 적당한 음주는 좋지만 계속해서 권하는 술잔에 안 받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한 노릇이다. 이럴 때 이러한 방법을 쓰면 되겠다.


첫 번째. 흔히들 말하는 장판 깐다는 말이 있다. 술을 다 마시지 않고 약 0.5센티 혹은 그 이상 정도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하여 상대적으로 받는 술의 양을 줄이도록 한다. 그 정도는 술 따르는 사람이 매너가 있다면 대부분 이해한다.

두 번째, 재떨이나 빈 그릇을 이용한다. 가까이에 있는 재떨이나 빈 그릇에 술을 마시는 척 하면서 살짝 버리는 방법이 있다. 우리의 음주문화가 주로 좌식문화이기 때문에 상 밑에 버릴 그릇을 놓아서 하며, 호프집의 경우는 가까운 재떨이나 쓰지 않을 빈 그릇을 미리 챙겨놓는다. 이 방법은 처음부터 쓰면 발각(?)되기 쉽고 발각될 경우 분위기를 흐리는 경우가 있다. 즉 술이 좀 취한 2차나 3차의 경우에 쓰도록 하자.

세 번째, 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상사가 간혹 있다. 뭐 성희롱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고의성이 없고 특별한 사심이 없는 아랫사람으로서의 한잔을 따르는 것이라면 술을 따르는 것이 예의라고 본다. 하지만 그 반대로 강요하고 자꾸 치근덕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술이 약이다. 술을 따르라고 할 때에는 가득~ 가득~ 따라준다. 이렇게 함으로서 부담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5. 물을 많이 마시자

술을 마실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필수 이다. 일단은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희석하는 효과가 있어서 취하는 속도를 더디게 하고 덜 취하게 한다. 그리고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경우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때문에 많은 양의 수분섭취는 알코올의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술에 만취되도록 하지 않게 도움을 주며, 숙취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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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